 |
2025. 01. 23. |
|
|
 |
|
 |
| |
|
|  제목: 답변 |
|
|  |
|
|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08.06.25 09:18:11 조회: 9796 |
|
| |
|
| |
|
|
|
|
|
|
☞ 조성철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간암판정을 받고 휴직중인 근로자(만40세)입니다.
>B형 바이러스 보유자로서
>회사의 영업, 마케팅 책임을 지고 있는 입장이라
>지난 2년간 거의 쉰 날이 없으며, 회사도 지방(경북)이라 영업을 하러 서울로 전국으로 차를 몰고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일의 반 이상을 타지에 돌아다니며 보내는 일을 하여 왔습니다.
>잠은 거의 여관에서 자는게 일쑤이며
>못마시는 술임에도 거래처 사장 담당자들과는 할 수 없이 술을 마실수밖에 없었으며
>매출목표에 대하여 회사는 모든 책임을 저에게 돌리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몸이 너무 이상하여 인근 병원 응급실로 가서 진단을 받아
>보니 간경화 및 간암이 의심된다 하여 서울병원으로 가보라 하여
>우선 회사에 병가를 신청하고 3월부터 병가중으로서
>3월중순 정밀검사 결과, 간암으로 판정받아 지금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휴직상태라 급여가 업어 생활비, 치료비 등에 문제가 생겨 산재를
>지금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는 산재대상이 되는지요?
>회사는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다면 방문하여 상담하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 변-
간암은 유전적 요소가 강하지만 이것이 업무의 과중으로 악화되었다면 업무상 재해로 될 수도 있습니다.
귀하는 업무의 과중한 간압과의 관계를 깊이 분석하여 그 입증여하에 따라 업무상 재해로 인정될 것입니다.
가급적 방문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
|
|
|
| 전체글 목록 |
2025. 01. 23. 전체글: 298 방문수: 3078566 |
|
홈 > 온라인상담실 > 온라인상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