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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엠지노무법인입니다.
급여계산은 월 100만원을 기준으로 근무일수만큼 일할계산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4대보험은 수습중이라도 가입을 하여야 하며, 만약 가입하지 않았다면
4대보험료를 공제하는 것은 부당공제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귀하가 근무한 사업장이 5인 미만 사업장이라고 전제하더라도 급여조건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즉, 연장근로를 고려할 때 수습 90%를 적용하더라도 책정된 급여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주일 만근시 주휴일을 부여하여야 하는데 주휴일을 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항을 고려하여 급여를 재계산하여 차액을 요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감사합니다.
☞ 권태선 님께서 남기신 글
>12/13-12/29(총17일), 약국에서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 월100만원으로 정하여 17일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급여를 493,548원을 받았습니다. 근무시간 (월-금9-19시, 토9-15시, 일요일13-17시)
근로계약서 같은 것은 첨부터 작성안했으나, 면접볼때 말로써만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급여가 적어서 문의했더니, 4대보험 적용해서 110,000원을 차감하고 계산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원래는 월80 줘야는데, 100 해줬다면서 계속 하지도 않았던 말을 번복하고 엉뚱한 말만 계속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해서 더줬다고 어이없는 말만 합니다. 제 계산으로는 하루 33,300계산해서 곱하기 17일 했을 경우, 566,000 가량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493,548이란 급여가 나온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정확한 급여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3개월간은 정식직원 아닌 수습사원이라, 등본.기타서류는 제출하지않고, 4대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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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부당급여
